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TX엔진 채권단, 자율협약ㆍ자금지원 합의

STX엔진에 대한 채권단 자율협약과 자금 지원이 합의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STX엔진 채권단 소속 금융기관들은 이날까지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자율협약 동의서를 모두 보내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STX엔진에 400억원을 지원하고 5,250억원의 채권 행사도 유예한다.



채권단은 2~3개월간 STX엔진에 대한 실사에 착수, 구조조정과 자산매각 등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율협약을 정식 체결할 방침이다. STX엔진과 함께 자율협약을 신청한 STX중공업은 24일 동의서 접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단 한 관계자는 “중공업과 엔진은 다른 STX 계열사와 상호의존도가 높아 지원해야 한다는 데 큰 이견이 없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