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세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10만3,500원)보다 14.98%(1만5,500원)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주사인 아세아와 재상장된 아세아시멘트로 분할돼 이날 재상장됐다. 아세아는 사옥 임대사업과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에 대한 지주사 역할을 담당하고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레미콘, 몰탈 사업과 레저시설 임대 사업을 담당한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시멘트업황 개선이 내년에도 이어지고 최근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등에 따라 시멘트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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