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21일 정보기술(IT), 과학기술, 방송·통신, 콘텐츠, 게임, 신산업 분야의 전문성 있는 교수, 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객원기자 5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일선 기자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을 담은 다양한 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환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경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화를 꾀하고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각종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지 않으면 새로운 활로를 열기 힘든 상황"이라며 객원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허환일(오른쪽 앉은 이) 충남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등 서울경제신문 정보산업부 제1기 객원기자들이 21일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들고 활짝 웃으며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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