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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회사인 바카디 코리아가 '바카디 플레이버드 럼' 3종을 출시했다. 레몬과 사과, 복숭아 맛의 세 종류로 알코올 도수가 35도로 낮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스나 소다수와 일대일 비율로 섞어 칵테일로 마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럼은 서인도제도에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든 술로 '해적의 술'이라고 불리기도한다. 추운 러시아나 북유럽에서 사랑 받는 도수 높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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