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ㆍ기관 순매도 대부분 업종하락
입력2004-01-16 00:00:00
수정
2004.01.16 00:00:00
이상훈 기자
0.46포인트 하락한 44.54포인트로 마감, 이틀째 내렸다. 외국인이 7일째 매수 우위를 보이며 13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7억원ㆍ45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 및 방송서비스 업종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KTF는 6.08% 급락해 이틀째 내림세를 보였고, LG텔레콤ㆍ레인콤 등도 하락했다. 반면 NHNㆍ옥션ㆍ다음 등 인터넷주는 전일의 약세에서 상승 반전했고, 플레너스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이상훈기자 shlee@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