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인 "기아車 다시 사고 싶지않다"
입력2000-09-22 00:00:00
수정
2000.09.22 00:00:00
장순욱 기자
미국인 "기아車 다시 사고 싶지않다"기아자동차를 구입해본 미국인의 상당수가 다시는 이 자동차를 사지 않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의 한 자동차관련 라디오 시사토론 프로그램에서 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의 29%만이 같은 브랜드의 자동차를 구입하겠다고 밝혔다고 CNNF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이는 전체 조사대상 차량중 사장 낮은 수치.
반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차는 독일의 포르쉐다. 포르쉐 소유주의 69%가 여유가 된다면 같은 브랜드의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조사는 95,000명의 미국인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회사의 자동차를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는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이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장순욱기자SWCHANG@SED.CO.KR
입력시간 2000/09/22 20:43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