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위안화 가치고수 희생크다"

그는 이날 워싱턴에서 이틀째 열린 54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참석, 아시아 금융위기가 중국 경제에도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했으나 중국 정부는 아시아와 세계 경제의 견실한 발전을 견지할 수 있는 필요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면서 그같이 말했다.중국은 2년전 아시아 위기발생 당시 일부 국가들의 통화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일부 국가들은 상품을 중국에 비해 유리한 싼 가격으로 수출할 수 있었다. 샹 부장은 또 중국 정부는 올 상반기중 7.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에따라 올해 설정한 경제성장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의 개혁과 개방이 크게 진전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가 구체화됨에 따라 중국 경제는 오는 21세기에 커다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