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AA+ 획득
입력2007-02-05 18:42:11
수정
2007.02.05 18:42:11
교보생명은 5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에 대한 A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A+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의 한 단계 아래 등급으로 보험금 지급능력이 매우 높음을 뜻한다.
한기평은 평가서를 통해 교보생명의 우수한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높이 평가했고 최근 상품믹스(Mix)ㆍ판매채널ㆍ자산운용전략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혁신으로 교보생명의 이익창출능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생명보험업계에 위험률차익의 하락추세가 수익성 관리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지난 2005년 말 이후 보험상품 재설계 등 선제조치를 통해 2006년 중반 이후 호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4사업연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신계약비 이연상각방식 변경,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 등 회계처리기준 변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2,000억~3,000억원 가량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 등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