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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쾌적하고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게임은 ‘피파온라인3’,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서든어택’ 등 넥슨의 주요 게임이며 게임 내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과 작업장 등 불법 행위 단속이 중점 대상이다. 불법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등을 이용자가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1명에게 넥슨캐시도 지급한다. 넥슨은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에 불법 프로그램 근절 캠페인을 벌여 평소보다 약 40배 늘어난 5,500여건을 단속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i.nx.com/3) 또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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