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본무 LG회장, 中 톈진 시장 면담

구본무 LG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원에서 방한 중인 따이샹룽(戴相龍) 중국 톈진(天津) 시장을 만나 상호 관계 증진 및 협력분야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LG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LG측에서 성재갑 LG석유화학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톈진시측에서는 허홍린(河榮林) 인민정부 비서장, 리야리(李亞力) 발전계획위원회 주임 등이 각각 참석했다. LG는 현재 LG화학 3개, LG전자 1개 등 4개 톈진 법인에 4억7,000만 달러를 투자, 에어컨ㆍ전자레인지ㆍ컴프레서ㆍPVCㆍ고광택 시트 등을 생산 중이며 올해 11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의 경우 상반기 중국 내 시장점유율 37.5%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PVC 역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LG측은 밝혔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