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 프로그램 임대종목 유망

대우증권은 기업들이 각종 프로그램을 인터넷상에서 임대해 사용할 경우,첫해관련비용을 44%,4년후에는 65%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시장조사전문기관 톨리그룹의 분석과 세계 ASP시장 규모가 지난해 1.5억달러에서 2003년 20억달러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전망을 근거로 국내에서도 ASP 종목 투자가 유망하다고 9일 밝혔다.국내에서는 LG EDS가 ASP 수요조사를 실시,향후 5년간 국내 1천대 중견기업의누적수요가 6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대우증권은 우리의 경우,지난해 말부터 정보통신업체를 중심으로 ASP사업이 전개되고 있지만 기반 인프라를 갖추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본격적인 서비스는 2000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11월 가장 먼저 ASP 사업을 개시하겠다고 발표한 드림라인을 비롯해 한통하이텔,데이콤,한글과컴퓨터 등 4개 상장 및 등록기업을 ASP 종목으로추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