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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기술 2007년 신기술 인증 대상으로 확정
입력2007-12-19 20:42:07
수정
2007.12.19 20:42:07
'린나이코리아 홈네트워크 접속'등 36개 기술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린나이코리아의 ‘토탈관리서버가 필요 없는 홈네트워크 접속기술’ 등 36개 기술을 2007년도 제3회 신기술(NET) 인증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기술 인증을 받는 기술은 기계ㆍ소재 분야가 14개로 가장 많고 전기ㆍ전자 7개, 건설ㆍ환경 6개, 화학ㆍ생명 5개, 정보ㆍ통신 3개, 원자력 분야 1개 등이다. 인증 신청기업의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기술이 23개, 대기업이 9개, 중소기업ㆍ대기업 공동 기술이 4개이다.
신기술인증제도는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 인증해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인증된 기술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우선 구매 추천,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정부 기술개발자금 및 시중은행 기술개발자금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과기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에서 정윤 과기부 차관과 관련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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