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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이동통신 1위, SK텔레콤

고객센터·기지국 유지보수 부문 자회사로 편입

정만원 사장

SK텔레콤은 지난 1984년 차량용 이동전화를 시작으로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면서 고객중심경영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영상고객센터 운영 및 임대 서비스 확대, 업계 최초의 데이터요금제 도입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으며 7월에는 아웃소싱 방식으로 운영되던 고객센터와 기지국 유지보수 부문을 자회사로 거느리게 됐다. 이는 스마트폰 출시 이후 치열해진 네트워크 품질경쟁에서 한 발 앞서가고 8,000여명인 상담원의 이직률을 낮춰 고객서비스를 질적으로 높이려는 의도다. 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고객상담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초단위요금제 도입, 데이터무제한요금제, TB끼리 온가족 무료요금제 출시 등 전방위적 고객만족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은 최근 국내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만원 사장은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은 무한한 기쁨이자 영광"이라며 "앞으로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영역에서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 2,500만명 모든 고객이 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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