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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20일 온라인 쇼핑몰 신세계몰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이날부터 1주일간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향수 샘플 2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은 또 신세계몰에서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은 향수, 캔들, 바디 제품 등 고객이 구입한 모든 제품을 조 말론 런던 브랜드의 상징이 되어 있는 크림색 상자에 담아 검은 리본으로 정성스레 포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 말론 런던은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3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부티크 매장을 오픈한다. 공식 오픈에 앞서 본점은 20일부터, 강남점은 27일부터 4일간 프리 오픈 매장을 마련하고 제품 판매는 물론 ‘나만의 시그니처 향 찾기’이벤트와 행운권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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