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 우리금융 카드부실 CEO효과로 해소 긍정적

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신용카드 부문의 부실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데다 신임 최고경영자(CEO) 선임으로 점차 경영 안정화 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로 1만1,500원을 제시했다. 권재민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카드 부실문제가 해소되고 새로운 CEO선임과 함께 경영안정화가 기대되는 등 기존의 악재가 소멸되고 있다”며 “올해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8,000억원의 추가증자를 통한 재원마련으로 실질 연체에 대한 충담금 비율을 약 60% 수준으로 끌어 올린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 1ㆍ4분기 중에는 카드 부문 클린화를 통한 대손충담금 부담으로 1,036억원 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ㆍ4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