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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스피릿 드링크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출시행사에서 조길수(가운데)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와 모델들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출시된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한국인의 음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위스키에 비해 순하게 만들어 진 것이 특징.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스카치 위스키 기준인 40도가 아닌 35도로 블랜딩 돼 '스피릿 드링크'라고 불리며 국내 주세법 상에는 위스키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됐다. 출고가격은 450㎖ 기준 2만4천530원 이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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