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車, 인도서 호평
입력2001-11-26 00:00:00
수정
2001.11.26 00:00:00
'고장없는 차' 부문 잇단 1·2위현대자동차의 비스토와 베르나가 인도시장에서 `고장없는 차'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미국의 자동차 품질ㆍ성능 조사 및 컨설팅전문기관인 J.D 파워에 따르면 최근 인도에서 실시한 자동차 품질조사 결과 현대차의 산트로(국내명 비스토)가 소형차 부문에서 가장 고장없는 차로 선정됐다.
또 액센트(국내명 베르나)도 중소형차 부문에서 포드의 이콘에 이어 2위에 랭크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중형차 부문에서 혼다의 시티가 힌두스탄 모터 미쓰비시의 랜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조사는 최근 3~5개월내 구입한 차량에 대해 고장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조사에서는 평균 100대의 차량에서 195건의 문제가발견돼 지난해 234건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성능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