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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롯데슈퍼 대표, 협력사 방문
입력2011-08-23 15:43:24
수정
2011.08.23 15:43:24
소진세 롯데슈퍼 대표이사(사장)이 23일 협력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도 안성의 ‘선진포크’와 평택의 ‘훼미리영농조합’을 방문했다.
두 회사는 롯데슈퍼의 대표적인 자체상표(PB) 브랜드인 ‘초이스L 삼겹살’과 ‘SuperFresh 참맛느타리버섯’ 등을 생산·납품하는 주요 협력사들이다.
소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생산 시설을 둘러본 뒤 협력사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롯데슈퍼는 전했다.
소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를 방문해 상생협력 펀드를 통한 자금지원, 판로 및 취급 상품 확대, 동반성장 아카데미 교육 지원 등 동반성장 정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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