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NH, 2분기 실적 사상최대…주가 껑충


광전송장비업체인 SNH가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 발표로 급등세를 보였다. SNH는 2ㆍ4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52억원 71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8%, 269.2%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순이익은 197.2% 늘어난 73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SNH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9.97% 오른 5,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NH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DMB, 3.5G 이동통신 등의 광전송장비의 지속적인 시장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광전송장비의 고도화 사업에 힘입어 올해 통신시장의 전망이 밝다”며 “올해 매출이 목표치인 4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NH는 이날 머큐리와 25억원 규모의 광전송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