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 두달여만에 80 돌파
입력2001-05-02 00:00:00
수정
2001.05.02 00:00:00
이정배 기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거래소 580선 회복
>>관련기사
주가와 환율ㆍ채권값이 모두 강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냈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미국증시 상승세 지속과 외국인들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6.34포인트 오른 583.7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26일 이후 가장 높은 지수대다. 거래량도 1월16일 이후 가장 많은 6억주에 근접하는 등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및 기관들의 쌍끌이장세로 2.03포인트 상승해 2월26일 이후 가장 높은 81.0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두달 보름 만에 가장 많은 4억8,000만주를 넘어섰다.
원ㆍ달러 환율은 엔ㆍ달러 환율 하락과 외국인들의 주식매수 자금 유입으로 인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16원90전 내린 1,302원80전을 기록했다.
/이정배기자 ljbs@sed.co.kr[경제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