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부,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 건설
입력2000-02-22 00:00:00
수정
2000.02.22 00:00:00
해양수산부는 이어도 남쪽 경사면의 수심 40㎙ 지점에 헬기장과 첨단관측장비를갖춘 225평 규모의 해양과학기지를 내년말까지 완공키로 하고 올 하반기에 구조물제작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총 224억원이 투입될 해양과학기지는 수면아래 40㎙, 수면위가 35㎙이며 중량만3천여T에 달하는 거대한 강제 구조물이다.
해양부는 해양과학기지가 완공되면 각종 무인자동 관측장비로 수집된 해양 및기상자료가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양예보기관에 전달돼 어장 및 기상, 해황예보의 적중률을 높이고 해상 교통 및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