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오늘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또 GS가 새롭게 출범한 후 10년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었다며 이제는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 질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GS차원의 시너지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창조경제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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