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증권거래 합산 고객우대 서비스 제공
입력2006-11-28 16:47:46
수정
2006.11.28 16:47:46
우리銀, 내달부터 실시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12월부터 은행과 증권 거래 자산을 합산해 고객등급을 부여한 뒤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보너스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 시행으로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동시에 거래하는 고객은 양사에 예치한 자산과 우리카드 거래 실적을 합산해 예전보다 높은 우대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은행과 증권사 가운데 어느 한쪽만 거래하는 고객도 주거래 계열사의 우대기준을 다른 계열사에서도 동일하게 인정, 결과적으로 모든 고객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대대상 고객은 각종 수수료 면제와 유가증권담보대출 우대금리(최저 6.5%) 적용, 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고객자산 합산 우대서비스를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우선 실시한 뒤 앞으로 모든 계열사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