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립보건원 자문위 “20대여성 CT진단결과 사스 아니다”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사증세를 보인 20대 여성에 대해 사스 환자가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국립보건원은 14일 감염내과 전문의들로 이뤄진 사스 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입국, 사스 유사증세를 보인 20대 여성의 컴퓨터단층촬영(CT) 사진을 검토한 결과 사스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스 자문위원장인 박승철 교수(고려대 의대)는 “이 여성의 CT 사진에서 폐렴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사스가 아니라는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