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투신 단기공사채 수탁고 10조돌파

◎금리 ‘단고 장저’ 따라 자금 단기상품에 집중MMF(Money Market Fund: 초단기금리연동부 펀드)의 폭발적 인기에 힙입어 투신 단기공사채 수탁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 31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31일현재 8개 투신사가 판매하는 단기공사채 수탁고는 10조1백14억원이며 이중 MMF수탁고는 7조1천2백5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MMF는 CD(Certificate of Deposit : 양도성예금증서), CP(Commercial Paper : 신종기업어음)를 자산의 1백%까지 편입할 수 있어 단기실세금리에 민감하게 변동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9월7일부터 판매가 허용됐다. 이처럼 MMF가 판매 5개월만에 7조원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것은 금리의 단고장저현상, 즉 단기금리가 높고 장기금리가 낮은 현상이 지속되면서 장기공사채 자금이 단기상품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