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파이니스트 와인은 하루 평균 2,000병이 판매됐으며, 행사 직후에는 하루 매출이 평소대비 10배까지 올랐다고 덧붙였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홈플러스가 2011년에 선보인 와인 브랜드로, 6~7만원대 중고가 제품과 1~2만원 대의 저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올 상반기 내 파이니스트 와인 종류를 지금 보다 11개 늘린 53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