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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 가산금리 첫 0.7%대 진입
입력2003-06-05 00:00:00
수정
2003.06.05 00:00:00
우승호 기자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의 가산금리가 연일최저치를 기록하며 0.7%대로 떨어졌다.
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거래된 2008년 만기 외평채의 가산금리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낮아져 미재무부채권(TB)기준 0.79%를 기록했다. 외평채 가산금리가 0.7%대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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