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조3,694억원으로 작년 1분기 보다 8.2%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1,668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1분기 조선,건설등 전방위 철강수요 산업의 장기침체로 제품 판매 가 줄었고 단가가 하락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1월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면서, 별도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8,742억원에서 25% 증가한 1조930억원으로 확대됐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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