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라크중앙銀 외국 금융기관 영업허가위해 면허신청 요청
입력2003-11-07 00:00:00
수정
2003.11.07 00:00:00
최윤석 기자
이라크 중앙은행은 7일 외국 금융 기관들에 대해 이라크 국내 은행업 면허 신청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라크 중앙은행은 지난 9월 외자유치와 금융시스템 재건을 위해 향후 5년간 최대 6개 외국은행의 이라크 국내 영업을 허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외국 금융 기관들의 이라크 국내 면허 신청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며, 2단계 평가를 통해 올 연말까지 면허 발급 대상이 발표된다. 또한 이 같은 절차를 거치면 6개월 이내에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