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1.9∼2.7% 오른다
입력1997-03-01 00:00:00
수정
1997.03.01 00:00:00
◎오늘부터,건축비 4.3% 인상이달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균 1.9∼2.7% 오른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재정경제원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아파트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건축비를 평균 4.3% 올려 3월1일 이후 분양승인 신청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률은 아파트 분양가의 원가연동제가 도입된 지난 89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평형별 표준건축비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경우 15층까지가 평당 1백68만원에서 1백75만5천원으로 4.46%, 16층 이상은 평당 1백87만원에서 1백95만원으로 4.27%가 각각 인상된다.
또 전용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는 15층 이하가 평당 1백75만원에서 1백83만원으로 4.57%, 16층 이상은 평당 1백96만원에서 2백4만원으로 4.08% 인상됐다.<권구찬>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