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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제품] 털보손 '털보손'
입력2002-02-21 00:00:00
수정
2002.02.21 00:00:00
자장이용 발모추진 한국·伊서 발명특허복용 및 외용 액제 중심인 국내 발모제 시장에 한국과 프랑스에서 '발모 촉진기'란 새로운 형태로 발명 특허를 획득, 출시되고 있는 제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털보손' (www.ionbrush.com, 대표 이덕중)이 회사이름과 같은 브랜드로 선보인 발모촉진기 '털보손'이 주인공.
털보손은 발명자인 이덕중 대표가 20년간 오랜 악성 전신탈모로 고생하던 끝에 개발했다. 이 제품은 92년 자장을 이용한 발모촉진기로 특허를 출원했고 당시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지난 94년 미국 우주항공국 (NASA)의 '자장을 이용한 발모 촉진기'보다 2년이나 앞섰다.
털보손은 기존의 양모제만을 머리에 발라 발모를 기대하던 초보적인 방법과는 달리 브러쉬 솔 끝에 있는 자석 봉의 자장이 두피에 직접 닿아, 자장의 집중 현상으로 자속 밀도가 높아진다.
그 결과 자속 봉의 선단에 인체에 유효한 자화 영역이 생겨 두피 세포의 이온화 현상으로 모낭 내 세포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기존 양모제와 함께 사용하면 상승작용으로 효과가 더욱 좋다.
프랑스에서는 토끼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발모효과가 뛰어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일본 오사카 지역의 카추라 화장품 총판 회사인 ㈜러브 앤 피플과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는 총 판매원인 ㈜삼성쇼핑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 유럽 및 미국 전 지역에 진출할 계획이다. (080)505-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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