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스누는 무설탕·무화학처리 방식의 빈투바 초콜릿 ‘슈아드렌(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빈투바 기법은 고대 마야에서 카카오 원두를 그대로 갈아 바 형태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으로, 화학 처리 없이 원두를 48시간 이상 맷돌로 간 것이 특징이다. 면세점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먼저 구입 가능하다. 3월 중 온라인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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