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틀 연속 전력 경보 발령 예상

원전 가동 중지 사태의 여파로 이틀 연속 전력 경보 발령이 예상된다.

전력거래소는 4일 오후 2∼3시에 최대 전력수요가 평균 6,320만㎾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85만㎾까지 하락해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는 “전력수급 조절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절전에 참여해달”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전력 수급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시 31분에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하락해 지난달 23일 이후 올해 여름 두 번째 전력경보(‘준비’)가 발령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