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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ㆍ공매 포커스] 도곡동 32평형 아파트 4억8,000만원 外
입력2003-08-11 00:00:00
수정
2003.08.11 00:00:00
민병권 기자
◇서울 도곡동 32평형 아파트 4억8,000만원
서울강남구 도곡동464의 개포한신 아파트 32평형 5동 603호가 1회 유찰돼 오는 22일 최저가 4억8,0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6억원. 매매시세는 6억~6억4,000만원, 전세가는 2억2,000만~2억3,000만원이다. 86년 620가구 규모로 준공된 중층아파트로 대지지분은 18평.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은 걸어서 3분 거리. 등기부등본 상 근저당 2건과 가처분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은 낙찰대금 납부 후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의 임차인은 후순위라서 인수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매장소는 서울지법 본원 경매 1계. 사건번호는 02-27485. 【지지옥션(02)706-8200】
◇구로구 전용 21평 다세대주택 9,900만원
서울구로구 개봉동358-11의 전용 21평짜리 다세대주택 1층 102호가 1회 유찰돼 오는 13일 최저가 9,900만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1억1,000만원. 방 3칸과 화장실 1실, 거실, 발코니 등을 갖췄다. 주변은 다세대와 단독주택이 혼재해 있는 서민주택가로 주거환경은 보통 수준이라는 게 자산관리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리번호는 2003-04677-001. 【자산관리공사(080)347-5000】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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