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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 프론티어 공사채 발매

삼성투신운용이 시가평가제를 적용한 삼성 프론티어 공사채와 삼성 프론티어 국공채의 발매에 나섰다.삼성 프론티어 공사채의 투자대상은 모든 채권이며 투자후 6개월이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다. 반면 삼성 프론티어 국공채의 투자대상은 국공채와 특수채로 한정돼 있다. 삼성투신운용이 시가평가제를 적용한 공사채형 펀드를 설정, 본격 판매에 나선 것은 내년 7월로 예정된 채권시가평가제 도입에 따른 시장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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