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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학기 및 이사철을 맞아 가구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가구 강자들이 브랜드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브랜드전문평가사인 브랜드스탁은 지난 1월 부엌가구 부문에서 한샘이 브랜드가치평가 지수(BSTI) 800.39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샘을 제외하고 리바트리첸(679.19점), 에넥스(667.3점), 하츠(601.91점)등 다른 브랜드들은 600점대에 머물며 뒤를 이었다. 침대 부문에서는 에이스침대(779.57점)가 시몬스침대를(764.41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며, 사무용가구에서는 퍼시스가 751.9점으로 리바트 네오스(724.03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은 가구 시장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아 전통의 강자들이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BSTI는 브랜드스탁이 자체 브랜드 평가 주가지수(700점)와 일반소비자 4만명이 참여하는 소비자평가(300점)을 합해 지수화한 브랜드평가 기준이다. @sed.cp.kr ◇부엌가구 1월 브랜드가치지수 순위브랜드BSTI1한샘800.392리바트리첸679.193에넥스667.34하츠601.915뷔셀588.8 ◇침대 1월 BSTI 순위브랜드BSTI1에이스침대779.572시몬스침대764.413대진침대624.58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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