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최근 강원도 속초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에서 열린 신입사원 대상 캠프에서 “신세계그룹이 국내 최고 유통, 소매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당장 매출과 손익도 중요하지만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져야 고객을 최고로 섬기게 된다”며 이상적 인재는 ‘행복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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