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아리 주민증 받는다
입력2003-09-07 00:00:00
수정
2003.09.07 00:00:00
미국 LPGA투어 최연소 프로에 도전하는 송아리(17)가 한국 주민등록증을 받는다.
송아리는 고종 사촌인 전현지 국가대표 골프팀 코치의 집인 서울 서초동을 주소지로주민등록증을 신청했으며 오는 15일께 발급 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국인 아버지와 타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타이인으로 오인 받기도 했던 송아리는 이로써 일부의 국적 문제 제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박연우기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