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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인컴펀드'

'시중금리+α수익' 중위험 고수익 상품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중위험ㆍ중수익 상품인 '글로벌인컴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인컴펀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성장추세를 보였던 홍콩, 싱가폴 등의 아시아 국가는 이미 지난해부터 10조원 이상 자금이 몰리기 시작했다. 이 펀드는 국내외 채권 등 안정적인 인컴을 제공하는 자산과 국내외 고배당 주식, 리츠(REITs) 등 배당수익이 창출되는 자산에 투자한다.

일반적으로'인컴펀드'란 높은 인컴수익(이자수익+배당수익)을 추구하는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즉 채권의 이자수익뿐이 아니라 주식의 배당수익 등을 포함하는 펀드를 일컫는 말로 '시중금리+α(알파)'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금융상품군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인컴펀드'는 해외배당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월, 분기, 반기 등 다양한 구간으로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수익을 일정하게 분산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리츠(REITs)투자의 경우 대부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일정 수준의 자본차익과 함께 매월 꾸준히 발생하는 임대료 수익을 기반으로 하기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수취할 수 있게 된다. 일부 펀드의 경우 10~20% 내외로 인프라, 차익거래, 금 투자, 뱅크론, MLP(매스터 합자회사) 등 대체자산을 활용해 추가 수익기회를 창출하기도 한다.

투자자들은 투자에 앞서 인컴펀드가 여러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위험 요인도 다양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투자하는 채권의 이자나 가격의 변동위험이 있으며 여러 국가에 투자하는 경우 법적, 정치적 변화에 노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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