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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서민금융 119' 방문자수 100만명 넘어
입력2010-06-21 18:02:59
수정
2010.06.21 18:02:59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금융소외계층의 정보부족 해소와 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해 개설한 홈페이지 '서민금융119서비스' 방문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개설된 이 홈페이지는 맞춤대출, 신용회복 지원, 금융회사 조회, 불법 금융행위 제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는 독립사이트로 개편해 무료신용조회, 금융지식 e메일 제공, 사금융 애로 종합지원 서비스 등을 새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개편 전 월 1만1,000명이던 방문자 수가 개편 후에는 4만4,000명으로 4배가량 늘어났다.
금감원은 향후 소비성향이나 부채관리 습관 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 대출금액과 이자율 등을 입력하면 매월 납입금액을 알려주는 금융거래계산기 서비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이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은 지원제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 종합안내 및 서민금융 지원흐름도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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