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ㆍ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11일 대세남 김우빈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완벽주의 건설회사 아이에스동서!’라는 기업 PR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화촬영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광고는 지난 1월 영하의 한파 속에 폐허가 된 공장에서 폭파 씬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한 스케일의 촬영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김우빈은 실제로 대역을 쓰지 않고 뛰어난 집중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스태프들과의 뛰어난 호흡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에스동서측은 국내 최초 건설ㆍ건자재 종합기업으로 지난 40여 년간 콘크리트, 타일, 요업 등의 건설자재를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며, 건설계측장비를 보유하고 렌탈 하는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설사의 영역을 넘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차별된 직접 시공능력을 갖춘 대형 건설회사의 이미지와 최고 대세남 김우빈이 완벽한 매칭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브랜드(이누스/에일린의뜰) 광고는 했지만 이번 김우빈과 함께하는 첫 기업이미지 광고를 통해 아이에스동서가 건설회사 리딩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재고와 비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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