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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우즈벡방문 中企인 대거 동행
입력2005-05-09 17:20:07
수정
2005.05.09 17:20:07
노무현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 중소기업인들이 대거 동행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협력을 모색한다.
9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김용구 기협중앙회장,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장, 박조양 피복조합 이사장, 박수복 대륙금속 대표, 김익환 우진세렉스 대표, 구자일 코멕스산업 대표, 이정학 서해농장 대표 등 42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특히 기협중앙회는 11일 현지에서 개최될 노 대통령과 경제인들의 오찬 간담회를 주관할 예정이다. 기협중앙회 관계자는 “대통령의 해외 국빈방문 때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동행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장지종 기협중앙회 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대통령도 인식을 함께 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의 경우 중소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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