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신작 온라인 게임인 ‘발리언트’를 공개하며 한국 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리언트 제작에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는 21일부터 5일간 프리오픈을 통해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아울러 발리언트는 남미 지역에 수출되는 등 해외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 여름에는 아르고가 선전했다면 겨울에는 발리언트가 뒤를 잇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신작게임 출시를 통해 한국 게임 시장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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