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파크 '라이브박스' 서비스실시
입력2001-08-06 00:00:00
수정
2001.08.06 00:00:00
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ㆍwww.interpark.com)는 6일 인터넷 쌍방향 화상 쇼핑방송인 '라이브 박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웹자키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네티즌들이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해 상세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케이블 홈쇼핑보다 경제적이며 소비자와 쌍방향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쌍방향 쇼핑방송의 경우 하루 한 차례씩, VOD서비스는 매일 서비스할 계획이며, 앞으로 경매, 공동구매, 반짝세일, 명품관 등 다양한 고정채널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최근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증가했다"며 "이번 서비스는 상품 판매기능과 채널을 다양화하고, 고객에게 상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정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