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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질주 상승 "매수 신중을"
입력2003-03-31 00:00:00
수정
2003.03.31 00:00:00
김상용 기자
중국ㆍ홍콩 등에서 발생한 괴질이 각국으로 확산되면서 괴질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아직 괴질의 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혜주를 논하기는 이르다며 추격매수에 신중을 기할 것을 권했다.
31일 거래소시장에서 일성신약(03120)이 500원(4.46%)오른 1만1,70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신풍제약이(19170)이 380원(4.59%) 상승한 8,650원으로 마감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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