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상장사 유상증자 全無
입력2003-04-15 00:00:00
수정
2003.04.15 00:00:00
강동호 기자
증시 침체로 유상증자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에 재동이 걸렸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5월 상장기업의 유상증자 계획은 단 한건도 없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6월에도 유상증자 계획이 잡힌 기업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의 경우 5월에 4건 939억원, 6월에 4건 2,439억원의 유상증자가 이뤄졌었다.
상장회사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증시가 침체를 면치 못하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들이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