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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개인파산 지원단 발족
입력2006-03-06 20:48:17
수정
2006.03.06 20:48:17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는 최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채무자들을 도와주기 위한 ‘개인파산·면책지원변호사단’을 발족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지회는 지난달 13~16일 개인파산·회생의 이론 및 실무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이수 회원에게 개인파산 수행변호사로서의 자격을 인정하는 회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이들로 하여금 개인파산·면책지원을 맡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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