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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상식] 레이저 치료는 흉이 없다 등
입력1998-11-20 00:00:00
수정
1998.11.20 00:00:00
▲레이저 치료는 흉이 없다.레이저 치료를 받는 일부 사람들은 지나친 환상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예전에 치료를 포기했던 일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지 「마술(魔術)같은 치료」라고 생각하면 지나친 생각이다. 모든 것이 감쪽같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작은 점은 가능하다. 따라서 흉이 절대 생기기 않는 것이 아니라 생기더라도 다른 치료법보다 작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반증(백납)은 유전된다.
백납은 색소가 소실되는 피부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도 안되는 질환이다. 죽을 병은 아니다. 하지만 노출부위에 발생될 경우 대인관계가 많을 수록 큰 부담을 갖게 된다. 일부에서는 발병원인에 대해 유전이라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발생원인은 내분비질환이나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세포의 이상, 신경호르몬 분비에 의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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