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기업중 최대규모 소비자보호센터 오픈
입력2003-07-15 00:00:00
수정
2003.07.15 00:00:00
최수문 기자
LG홈쇼핑이 국내 유통업체중 가장 큰 규모의 소비자 보호센터를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최영재 LG홈쇼핑 사장(61)은 15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사장 직속 독립조직으로 200명 규모의 고객 불만 처리 전담 기구인 소비자 보호센터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는 소비자 불만을 사후에 처리하기 보다 사전에 적극 예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기존의 이미 발생한 고객 불만 진화에 주력했던 기존 소비자 담당 부서와 달리 소비자 보호센터는 발생 가능한 고객 불만을 예측하고 사내 모든 관련 부서에 경고,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