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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수 19개 줄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59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1,114개로 1개월 전보다 19개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두 계열사간의 상호 출자가 금지된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을 말한다. 7월 중 주요 변동현황을 보면 한화그룹이 아산테크노밸리를 신설했으며 CJ그룹은 드림씨티방송 지분을, 현대산업개발은 영창악기제조 지분을 각각 취득했다. 또 휘닉스피디이ㆍ휘닉스파크 등 보광 계열 33개사가 중앙일보와 친족 분리됐고 하이트맥주 계열의 퓨리스음료와 코오롱 계열의 코오롱인터내셔널이 흡수 합병됐다.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는 전월보다 4개 증가한 469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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